일단 단점 1. 블루투스 연결이 불안정 하다. 처음 연결시에도 불안했고, 1주일도 안된 시점에서 페어링은 되나 데이타 전송이 안되는 일이 두 번 발생. 연경 끊고 다시 연결해서 해결. 2. 배터리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특히 활동을 많이 할수록 빨리 소모되는... 1주일 못버틴다. 수면체크도 따로 설정해야 시작되며 사용하면 역시나 배터리 소모가 빨라진다. 3. 시계앞면 디자인이 한정적이고 단조롭다. 커스텈 같은 거 없다. 4. 활동의 종류는 많지만, 개별 활동을 조합하여 체크는 안된다. 활동이 바뀔때마다 다시 종료 시작을 체크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달리기 후 웨이트를 한다면 달리기 시작 종료 웨이트 시작 종료를 해서 체크해야 한다. 만일 달리기 웨이트를 번갈아가면서 하는 사람이 있다면 시작과 종료를 여러번 반복해야 한다.(예를 든 것이다) 장점 1. 미니멀한 디자인. 지나치게 단조롭다는 느낌도 있지만 호불호의 영역 같다. 그밖에는 요즘 기능 좋은 것들이 많아서 좀 더 활용해봐야 알 수 있을듯... 명성있는 제품이 할인해서 구입했는데, 아직까지 뿌듯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라 아쉽다. 구입시 다른 판매사이트 검색 안했는데, 구입후 다른 사이트에서 동일가격에 여러가지 사은품을 더 주는 이벤트가 있는 걸 확인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ㅎㅎ